음악 + Coffee + 山 & 여행

작년에 과테말라 커피협회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커피책 <Greenbook>, 과테말라 커피에 관한 내용이 자세하게 실린듯 한데 모두 해석해 보지는 않음..

바다와 커피란 제목의 소설책이다... 주인공인 다빈과 누리의 좀 슬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어제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단순히 그냥 커피에 관한 얘기려니 하구 읽었는데... 결말이 좀 슬프구... 맘이 좀 찡했다...지하철에서 읽다가 눈물두 흘릴뻔...ㅋㅋ 책에 나오는 코..

저자인 커피로스터이자 사회운동가인 딘 사이컨이 커피산지의 열악한 환경을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의 상황들을 상세히 써놓아서 커피산지의 현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수있었던 책이었던거 같다. 중간중간 위트넘치는 약간의 유머스런 말두 있구.. 나름대루 공정무역관련해서 좀 무..

에궁... 책다읽는데 열흘정도 걸린거 같다.. 오늘 4분의1은 읽은거 같다..ㅎㅎ 스타벅스의 역사책이라고나할까... 솔직히 난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셔본게 손에 꼽는다.. 지금처럼 커피를 즐기지 않을때였지만. 근데 지금은 그다지 스타벅스에서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아루래도 가..

이대앞에 있다는 커피집 비미남경에 관한 이야기이다... 커피책을 찾다보니 얼마전에 찾은책.... 사장 이름이 이동진....커피를 알아가면서 커피에 관련된 여러사람을 알게된다.. 하긴 내가 몇달전만해두 이런책을 읽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지만.... 그냥 내용은 비미남경이란 커피집을 시작..

박종만의 커피기행 닥터와 왈츠만의 관장 박종만씨가 2명의 대학생과 방송 프로듀서(?)등 4명이 함께한 커피의 발생지부터 터키 이스탄불까지의 커피를 이동경로를 찾아 떠나는 기행기....

커피향기... 제목처럼 책전체에 커피내음이 깔리는 소설책이다... 추리소설이라고 하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커피에 관한 명언들과 주인공이 얘기하는 커피에 대한 생각, 그외 커피와 관련된 역사들.....결말이 조금은 싱겁다구 해야할까.... 그래두 읽을만한 책이었던거 같다.

오래전에 읽었던 책.... 내용은 시애틀 길모퉁이에 있는 커피가게 엘 에스프레소에 관한 이야기... 작은 커피가게를 유지하면서 어떻게 시애틀에서 유명한 커피집의 명성을 이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 한번 더 읽어야됨..ㅎㅎ

이전(11월29일~12월3일) 에 읽었던 양선희 씨의 "힐링 커피" 서점에서 책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서점에서 읽다가 내용이 맘에 들어 바로 사버린 책.. 커피에 관련된 에세이 집이라고 할까... 첫장의 첫글귀가 참 맘에 들었다. " 어느 날 문득 가고 싶은 커피 집 리스트를 갖고 있고, 어느 때..

어제부터 오늘까지 또 이틀만에 읽은 책..땡큐! 스타벅스... 마이클 게이츠 길이라는 사람의 64세에 다시 시작된 새로운 인생에 대한 얘기.... 잘나가던 중역시절에서부터 해고와 이혼 등 여러 역경을 거치며 밑바닥까지 추락했지만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얘기...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