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커피란 제목의 소설책이다... 주인공인 다빈과 누리의 좀 슬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어제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단순히 그냥 커피에 관한 얘기려니 하구 읽었는데... 결말이 좀 슬프구... 맘이 좀 찡했다...지하철에서 읽다가 눈물두 흘릴뻔...ㅋㅋ
책에 나오는 코델리란 커피집.. 일산에 실제 있다구 한다...
커피... 단순한 기호식품이라기 보다는 어쩌면 책에서처럼 사람의 인생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다...
커피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알면알수록...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거 같다...
그냥 어설프게 막연히 커피집할까하는 생각보다는 어쩌면 돈벌이두 중요하지만 나의 취미생활이자 실생활의 일부분이 되도록애햐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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