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이야기

비미남경 이야기

뮤즈커피 2011. 1. 30. 22:20

 이대앞에 있다는 커피집 비미남경에 관한 이야기이다...

커피책을 찾다보니 얼마전에 찾은책.... 사장 이름이 이동진....커피를 알아가면서 커피에 관련된 여러사람을 알게된다..

하긴 내가 몇달전만해두 이런책을 읽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지만....   그냥 내용은 비미남경이란 커피집을 시작하면서

겪게되는 자서전적인 이야기.... 

그냥 커피집을 시작하려는 사람들한테 한번은 읽기를 권해보고 싶은 책이긴하다... 나야 이사람이 커피업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원두 커피가 이렇게 활성화 되지 않았더라면 그냥 커피집 사장정도로 카페나 운영하고 있었겠지하는 생각은 든다...     요사이 커피에 문외한이었던 내가보기에도 원두커피 쪽은 조금 광풍이라고나 할까... 바리스타 응시하는 사람의 숫자도 그렇고....

근데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예전의 자판기 커피나, 커피믹스는 별루 땡기지는 않지만...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나 마시는 커피가 된거 같다....

커피를 알아가면 갈수록 끝이없는거 같다... 

 

 

'커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바트레커  (0) 2011.02.24
스타벅스(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0) 2011.02.05
커피기행 - 박종만  (0) 2011.01.24
커피향기 (소설)   (0) 2011.01.24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0)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