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2구간(하오현~광덕산~신로령)-2013년 5월1일(수요일)

한북2구간(하오현 ~ 신로령)

○ 산행일시 : 2013년 5월 1일 (월요일) 

○ 날씨 : 흐리고 비조금

○ 산행거리 : 27.62Km (접속 - 들머리1.1km, 날머리 7.64Km포함)

○ 산행시간 : 11시간 2분 (08:11 ~ 19:13), 점심(광덕산 11:50~12:30)

○ 산행진행상황 :

   하오터널입구-철원방면(08:11) ~ 하오현(08:34/1.1km) - 회목봉(09:35/3.1km) - 회목현(10:18/4.5km) - 상해봉(11:00/5.7km)

   - 광덕산(11:50/7.7km) -광덕고개(13:10/10.2km) - 백운산(14:40/13.3km) - 삼각봉(15:04/14.2km) - 도마치봉(15:34/15.4km)

   - 도마봉(16:00/16.4km) - 신로봉(17:17/19.8km) - 국망봉휴양림입구(24.6km/18:40) - 이동버스터미널(19:13/27.62km)

○ 산행교통편 :

     동서울터미널(06:20)  ~ 신수리버스터미널(07:40) - 9,800원

     신수리(07:45) ~ 하오터널 철원방면 입구(08:00) - 택시 10,390원

     

     이동버스터미널(19:40) ~동서울터미널(21:00) - 7,800원

○ 산행후기

 5월1일 근로자의 날..  예정했던 2구간을 진행한다.. 원 계획은 사창리로 가기로 되어있었지만 시간과 교통비 절약을 위해 하오터널 철원방면 입구쪽을 들머리로 잡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신수리로 이동후 택시로 바로 이동한다..  동서울에서 사창리 첫버스는 06:50분 버스비두 11,200원, 하오터널까지 택시비는 에누리없는 12,000원..이래저래 시간과 교통비두 절약..  대중교통으로 정맥을 진행하시는분들은 하오현을 들머리로 잡을 경우 신수리에서 하오터널 철원방면에서 올라가는것두 좋은 방법인거 같다.

이틀전만해두 오후에 비가온다고 해서 산행지를 바꾸려다 전날 비표시가 사라져서 예정대로 진행..광덕고개부터 먹구름이 잔뜩끼더니 비가

간혹 뿌리긴 했지만 그냥 지나가는 비정도라서 산행에 지장두 없구 오히려 산행하기에 좋은 선선한 날씨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등로가 뚜렷하고 알바할만곳도 별로 없다.. 원래 게획이 교통편때문에 신로령까지 진행하고 이동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지만 산행이  좀 더뎌지는거 같아 도마치봉까지 가는 시간을 보고 도마치재에서 하산할지 생각을 했지만 백운산부터는 등로가 좋아서 속도가

빨라져서 예정대로 신로령까지 진행한다..

신로령에서 이동버스터미널까지 무려 7km의 접속거리, 신로령하산길에 게속 이어지는 너덜길..  하산시간이 2시간이나 걸렸다..

다음구간을 신로령을 접속으로 잡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다음번엔 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로령을 올라치기보다 하산길로

다시 잡는편이 나을거 같다..   당일치기로는 좀 무리인듯한 거리와 시간...  무사히 끝마쳐서 다행이다..

 

○ 산행사진

 

하오터널위에서 (철원방면)

 얼레지꽃 (광덕산 지천에 널려있다... )

 얼레지꽃 (꽃말이 질투,바람난 여인 이라고 한다..^^)

회목현은 도로공사중...

상해봉 정상..(날씨 Good)

상해봉정상에서 파노라마사진

상해봉에서 바라본 광덕산 정상부

광덕산 기상관측소에서 바라본 철원방면

 

광덕산 정상석.. 따루 떨어져있네???

광덕고개 (7년만에 ㅎㅎ)

백운산 정상

 

삼각봉 이정표

도마치봉

 

 

도마봉에 있는 지도판

 

신로봉 정상

신로봉에서 바라본 국망봉 자연휴양림

신로령 갈림길 이정표(하산지점)

하산하면서 바라본 신로봉

휴양림입구 가기전에 ... 해가 넘어갔다..

국망봉 휴양림 안내판